2021.02.13.토 - 마크 건축 대회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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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ベント告知】Minecraft違法建築イベント -リターンズ- : マインクラフト建築コミュニティ

오오오오오늘은 바로 여기에 관광 구경을 하러갔다. 바로 건축 페스티벌인데 

트위터 사진을 보았을 때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껴서 클릭을 해서 들어가니

역시!!! 나의 감은 틀리지 않았당. 

나는 일본어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번역기 통해서 보면은

어떠한 곳인지 대략 어느정도는 이해가 된다는 말쑴...!!!

일단 사이트 들어가면 디스코드 방도 따로있다.

디코방은 들어가면 주의사항도 있기도 해서 번역해서 볼수있다!

디코 방 들어가면 거의 일본인분들이 가장 많다.

아무래도 일본에서 주최한것이다 보니 그런것 같당. 우리 한국도 하면 좋을텐데

(아 디코방에서는 한국 닉네임 딱 한분 본것같다)

 

 

 

(번역기 만들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멀티 버전은 1.16.4버전으로 해야지 들어갈수가 있었다.

허거지겁 포지 설치하고 옵티파인 깔고, 쉐이더 넣고 했당.

아래부터 이제 사진이 있는데 조금 뒤죽박죽일수도 있으니 양해바람!

 

 

 

 

들어오자마자 구경하니 위쪽이 이뻐서 찍었당.

 

 

 

 

 

벚꽃 나무를 이렇게 표현하다니 역시 고수이신 건축가분들이 많으신것 같다.

 

 

 

 

 

 

 

 

 

 

 

 

이... 일본어는 뭐라 설명이 되어있는 것일까...?

혹시 아시는분들 계신다면 알려주시와요.

 

 

이거!!!! 이 건축물 알고보니 한국인분이 만드셨다!!!!

 

 

디코에서 나눈 대화 캡쳐본이당.
디코방에 한국 닉네임 있길래 말걸어보았는데
굉장히 넘 좋게 반겨주셔서 감사했다.

이분은 건축가분이셔서 참여를 하셨다는데 
나보고는 어떻게 여기를 찾아왔냐면서 신기하게 보셨다. 
맞아요 저도 어떻게 여기를 찾아왔는지 몰랐지만은...
어쩌면 이분의 작품을 찾아보기 위해 불러져 온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건축에 자신의 번호도 입력해놨다길래 
대체 어디에 했을까 찾아보니 여기였다 ㅋㅋㅋ!!!!

 

 

(혹시 몰라서 모자이크!!!)

카카오톡으로 프로필 사진을 확인하니
정말 사진들이 넘 멋지고 짱이었다.
(내가 넘 소심해서 말은 못걸었다)
역시 고수 건축가분이셨다.

 

 

 

 

 

 

아우 이것도 멋져부랴~

 

 

 

 

 

 

 

ㅋㅋㅋㅋㅋ 머지 이거?

도라에몽 대나무 헬리콥터인가 했는데

노진구 같아보이기도 하고...

귀여워서 찍었당.

 

 

 

 

 

이건 머지 에너자이너?

건전지인강?

신기해서 찍었당.

 

 

 

아 이거는 아까 어떤 분이 나를 보시더니 주셨다.

 

 

근데...

 

 

5252...!!! 이거 대체 어떻게 쓰는거냐구...!!!

(참고로 나는 관광객 입장이라 건축하는 사람이 아니여서
아이템을 주울수도 부술수도 없다...)

 

 

가다가 사람도 종종 많이 보였다.

(솔직히 코로나여서 밖도 잘 못나가서 우울했는데

게임에서 사람 많이 보이니 넘 즐거웠다.)

 

 

 

구경하시는 관광객분들고 많이 계셨는데
그중에 거의 건축 지으시는 분들이 더 많았다.

마크는 앉았다 일어났다, 고개 끄덕이기가 인사 기능인것 같다.
앉았다 일어났다 반복하면 상대방도 똑같이 앉았다 일어났다 해주니 넘 귀엽다...
서로 언어는 다르지만은 인사는 같은 지구 어쓰...

 

 

 

 

ㅋㅋㅋㅋㅋㅋ
이분 넘 귀여우시고 좋았다. 
건축하시다가 내가 가서 사진을 찍으려하니
그냥 사진찍으면은 도촬인것 같아서
나를 쳐다보실때 내가 빠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나름 인사 의미...)
그리고 땅에 내려오니 그분도 나를 보며 앉았다 일어났다 하시며 인사를 여러번 해주셨다. 
(크흐흡... 넘 고마워요... 언어는 안통하지만은 넘 맘이 좋으시다는 것이 느껴졌음...)

 

 

 

그리고 다시 건축 짓기 집중모드!

 

아, 이분말고도 엄청 많은 분들이랑도 인사를 나누었다.
인사하면 보통 거의 다 받아주시니 즐거웠다.
다들 너무 착하고 좋으신것 같다.

 

 

이거는 거북이같다. 슈퍼마리오에 나오는 캐릭터인강???

뭔가 어디서 많이 본 캐릭터같다.

 

 

 

 

저기 저 사람 되게 빠르게 가셔서 호딱 찍었다.

 

 

 

아 이것도 한국인분이 지으신거였나...??!!

기억이 잘 안난다... 아까 위에 저 한명말고 다른 한국분이 또 계셨다.

(위의 건축가분과 서로 아는 친구분이셨다)

 

다른 한국분은 무려 건축팀 운영하시고 계시는 분이시었다!!!!

크으 다른 건축팀 운영자셨다니 넘 멋지다.

 

 

 

이분들도 넘 귀여우셨다. 

나의 인사를 너무 열정적이게 잘 받아주셔서 좋았당.

진짜 앉아서 30초간 계속 서로 인사만 했음ㅋㅋㅋㅋ

 

 

 

 

 

이 닭녀석 뭐지...?

 

저 글자는 또 뭐라고 적혀있는 것일까???

 

 

 

이 나무 너무 이뻐서 찍었당.

 

 

 

또 지나가다가 본 사람!!!!

같이 인사하구 갔다.

 

 

 

 

 

이분은 정말 열심히 건물을 짓고 계셨다.
내가 인사를 하여도 전혀 옆을 안보시고 오로지 건물 짓기에 집중하셨다.
역시... 집중력이 좋으시다!!!

 

 

 

 

이분 기모노가 넘 이쁘다.

 

 

 

 

 

 

이거 보고 넘 놀랐다. 대체 무슨 건축일까???

 

 

참고로 여기 건축물은 이 두명이 하시는 것 같았다.

 

 

 

 

 

여기 왼쪽 부분 보면은
기차인가 차에 치이는 사람 모습을 현상시키는 듯한 모형이 있는데
이것은 이세계 애니메이션에 맨날 차에 치인다음 죽어서 가는 이세계 물이 넘 많아가지고
이런것을 비판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한다.

 

 

 

 

 

 

오오... 뭔가 우주선에서 살인을 저지를것만 같아보인다...
(그래서 아래로 떨어뜨렸다.)

 

 

 

이곳은 미술관같다.

 

 

 

 

 

 

일단 사진은 여기까지 찍었다. 

14일이 마지막 날이어서 14일에 저녁에 다시 가서 관광하러 갈 생각이당.